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쿠텐모바일파크 미야기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||<:> [[파일:라쿠텐생명파크 미야기 로고.svg|width=300]] || ||<:> '''라쿠텐생명파크 미야기''' ,,(2020~2022),,의 로고. || * 야구장의 모양새가 독특한데, 원래 외야는 천연잔디로 구성된 오픈야구장이었으나, 2005년 라쿠텐 그룹이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구단을 상징하는 "날개 모양"의 외야석을 설치했기 때문이다.[* [[전국시대(일본)|전국시대]] 무장 [[다테 마사무네]]의 초승달 투구를 본땄다는 이야기도 있다.] * [[베루나 돔]]처럼 3루측 덕아웃을 홈팀의 덕아웃으로 사용하고 있다. 즉, [[퍼시픽 리그]]에서만 3루 덕아웃을 홈벤치로 쓰는 데가 존재하고, [[센트럴 리그]]엔 하나도 없다. * 참고로 위치가 일본에서 꽤 북쪽이다보니, 시즌 극초반이나, 시즌 말미에 가끔 눈이 내릴때 눈을 맞으면서 경기를 볼 수 있는 야구장이다.[* 더 윗쪽에 있는 [[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]]의 경우엔 홈구장이 [[돔구장]]인 [[삿포로 돔]]이기 때문에 눈 맞을 일이 없다. [[기타히로시마]]에 세워질 신구장도 돔구장이다.] 라쿠텐 팬들도 추위 느끼는 건 다른 사람들과 같아 돔구장 건설을 희망하나 돔구장 건설엔 많은 돈이 필요하기도 하고[* 도호쿠 지방은 일본에서 낙후지역에 속한다.] 센다이를 포함한 미야기현 및 도호쿠 지방이 [[동일본 대지진]]으로 큰 피해를 입어 돔 건설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. * 추운 봄 날씨와 초창기의 열악한 시설이 맞물려서 생긴 일화로, 2006년 홈 개막 시리즈 2차전인 3월 29일 경기는 '''강설 중단만 2번'''에 '''마운드에서 벽돌이 발굴'''되는 등 다양한 이유로 중단을 겪었고, 추운 날씨와 잦은 중단에 따른 집중력 저하로 라쿠텐 선수들이 '''6실책 2폭투'''를 기록한 [[대첩(야구)|대첩]]급 경기로 남았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qGAXvnMOkU|경기 영상 1]]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0K-zyLY6InM|경기 영상 2]] [* 특히 따뜻한 [[도미니카 공화국]] 출신의 라쿠텐 [[3루수]] [[호세 페르난데스(1974)]]는 복면까지 걸치고 나오는 방한대책에도 불구하고 2실책에 기록되지 않은 실책성 플레이 1개를 기록했다. 그 와중에 밀어쳐서 홈런을 친 일본 시절의 [[카림 가르시아]]도 보인다] * 그리고 인근에 병원이 위치해 있어 2005년부터[* 2004년까지는 쓴 듯하다. [[https://youtu.be/x0wGewPT4ME|롯데의 미야기 지방경기 당시 이승엽 응원가]]] 응원할 때 탐을 제외한 다른 악기는 절대 쓰지 않는다. [[후쿠오카 야후오쿠! 돔]]이 지붕을 열지 않는 이유와 마찬가지인데, 때문에 이곳에서는 일본 야구의 특징적 문화인 트럼펫 응원을 볼 수 없다. 하지만 도호쿠 라쿠텐 응원단이 타 구장 원정을 갈 땐 트럼펫을 사용한다. 물론 후쿠오카 루프 오픈 데이이면 원정에서도 트럼펫 불가능. 그러다 2018년부터 [[KBO 리그]]에서 많이 하는 앰프 응원을 도입했다. ~~괜찮겠지?~~ * [[센세키선]] [[미야기노하라역]]이 근처에 있다. 2015년에 [[센다이시 지하철]] [[센다이시 지하철 도자이선|도자이선]]이 개통되고 남쪽 500m에 [[야쿠시도역(미야기)|야쿠시도역]]이 개통되어 2016년 시즌부터는 센다이시 남부권에서의 접근성 향상이 예상되는 중. * 일본프로야구 규정상 [[일본시리즈]]를 개최하려면 최소 3만 명 이상 수용능력이 요구되고 있으나 이 구장은 23,000명 남짓밖에 되지 않았다.[* 이는 우리나라도 비슷하다. [[이승엽 야구장|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]] 시절의 [[삼성 라이온즈]]나 [[무등 야구장|무등경기장 야구장]] 시절의 [[기아 타이거즈]]가 그랬다. 이들 경기장을 홈으로 삼던 시절엔 1, 2, 3, 4 차전은 기존 홈구장에서 그대로 치르되, 5, 6, 7차전은 [[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|잠실야구장]]에서 치르는 방식. 다만 삼성과 기아가 신축구장을 완공하였고, 개최 하한선을 폐지하여 이제 그럴 일은 없다.] 그래서 1974년 일본시리즈 때 롯데 측 홈경기는 [[고라쿠엔 구장]]에서 치렀고 2013년 일본시리즈 개최시에는 '''가설 스탠드'''를 세워서 약 5,000석을 추가하는 땜질 처방에 나섰다. 일본프로야구기구나 타구단으로부터의 증설요구에 대해서는 "센다이 정도 인구 수준(약 108만 명)에는 23,000명 수용 규모가 적절하다."면서 배를 째고 있는 상태(...)였으나, 2014년 3루 측 가설 스탠드를 철거한 후 상설 스탠드를 만들어 좌석이 28,736명 규모로 늘어났다. 구단 측에서는 이를 계기로 3만 명으로 수용 인원을 늘릴 계획. 그리고 2014년의 상설 스탠드 증설 이후 구단은 홈경기 시즌 최고 입장기록을 갱신하였으며, 2015년에도 그 기록을 깨나가고 있다. ~~진작에 했었으면 그동안 관중들을 더 끌어올 수 있었잖아!~~ [[파일:external/a2a98f1f95b1cc1ca5f83533244c13a4083e74fdae98959f581ac898bc767416.jpg]] [[파일:2017121201000753500035891.jpg]] * 2015년 시즌 종료 후, 30억 엔을 들여서 구장 잔디를 다시 천연잔디로 바꾸고(파울지역은 인조잔디) 인원을 3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하도록 보수공사를 했다. 구단 측에서 언급한 모델은 [[펫코 파크]]. 그리고 2016년 5월에 '''세계 최초로 야구장에 관람차가 오픈했다.''' * 2019년 시즌부터 캐시리스 시스템을 도입해서 현금으로 뭘 사 먹을 수가 없다. 라쿠텐페이, 라쿠텐Edy나 신용카드, 체크카드[* 체크카드를 가져간다면, [[하나카드]] VIVA 등 해외수수료가 저렴한 카드로 가져가길 권한다.]로 사먹어야 한다. [[Suica]] 등 교통계열 IC카드마저 사용불가였으나 2020년부터 사용가능으로 바뀌었다. 또한 일본은 한국에 비해 신용카드 사용이 매우 저조하다보니[* 센다이는 번화가에 가보면 지방은행인 77은행, 센다이은행 및 옆동네 야마가타의 야마가타은행, 쇼나이은행, 키라야카은행 카드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. 문제는 현금카드 겸용의 경우 ATM 규격이 달라서 한국과 카드도 다르다는 것.] 이런 사람들을 위해 구장 안의 카운터에서 충전식 선불카드를 대여해 준다고 한다. 단, 자판기는 현금 가능. * 2020년 6월부터 파울 지역에 있는 인조잔디도 천연잔디로 교체해 퍼시픽리그 유일 전면 천연잔디 제1홈구장이었으나 [[에스콘 필드 홋카이도]]가 개장하며 유이한 전면 천연잔디 제1홈구장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